4대강사업중단 범국민대회

2010년 7월 5일 | 대기환경


7월 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많은 분들과  4대강사업 중단 범국민대회를 함께 했습니다.
4대강사업은 생명을 죽이는 대재앙입니다. 그러기에 꿋꿋히 마음을 함께 했고 나눴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날, 4개당(진보신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대표 및 정치인들의 인사 및 저지 의지를 확인했고, 김두관 경남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 하였습니다.
특히 팔당댐 지역분들, 각 4대강사업이 진행되는 지역민분들이 오셔서 4대강을 살리자는 호소를 보며 다시한번 4대강 사업을 반드시 중단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부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고 2부에서는 문화제를 했습니다.
생명과 공존, 평화가 깃든 땅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닙니다.
함께 해주신 김형숙, 박희춘, 손장희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흘러라 4대강, 들어라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