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

2010년 6월 22일 | 대기환경


2010. 6. 22 (화) 오전 11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2010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BLUE SKY 프로젝트’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기환경운동과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나날이 악화되는 도시 대기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모니터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운동이며 기업-환경단체-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대책과 대안을 만드는 환경거버넌스입니다.
또한 환경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녹색희망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2010년 사업은 6년째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과 마을어린이도서관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태양지공 사업’, 실시설계와 시공에 들어가는 ‘마을자전거길 2년차 사업’, 청소년 대기환경 교육 ‘블루스카이학교’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지역의 푸른하늘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2010 BLUE SKY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