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평화를 위한 원불교 기도회

2010년 5월 31일 | 대기환경


2010.5.30 일요일, 금강선원에서
생명,환경,평화를 위한 원불교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공산성 앞 금강변의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분주한 가운데 원불교 신자들의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게 들립니다.
금강의 삽질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뭇생명들이 얼굴에 검은 천을 뒤집어 쓴 채 사형수처럼 매달려있습니다.
뭇생명을 생명의 강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뭇생명들이 강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