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유원일 국회의원 금강정비사업 답사

2010년 3월 4일 | 대기환경


2010. 03. 02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금강정비사업을 답사하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 대덕보 건설예정지 – 금남보건설현장 – 금강보건설현장 – 부여보건설현장’
일정이었습니다.
대덕보건설예정지는 두번째사진에서 보다시피 아주 잔잔하게 흐르고 있는 구간입니다.
또한 이 곳은 보를 걸만한 마땅한 공간도 없답니다.
대덕보는 수공에서 말하는 물관리와는 상관없는 ‘보’입니다.
시민들의 단순한 레저를 위한 ‘보’는 오히려 낭비입니다.
금강정비사업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에 유적지발굴현장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금강은 다른 4대강과는 다르게 강주변으로 많은 문화유적이 있습니다.
강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선조들의 숨결 또한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