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자연학교 수료식 현장

2010년 1월 16일 | 대기환경


2009년 일년동안
대전의 월평공원과 갑천자연하천구간 등에서
환경체험 활동을 한 ‘신나는 자연학교’ 참가자들의 수료식이 오늘(1월 16일, 오전10시30분) 오류동 하나은행에서 있었습니다.
신나는 자연학교 참가 학생들과 부모님들 약 80여명과 이병연, 김경옥, 이수정, 박남희, 윤경섭 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과 최수경 대표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자연학교에서 즐거웠던 활동, 하고 싶은 말을 카드에 적어 보는 시간을 갖고 수료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신나는 자연학교를 개근한 학생들에게 개근상!
2년째 참가 하고 있는 심화과정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활동 자료집을!
모둠별로 수료증 전달식을 갖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자연학교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보며 선생님과 모둠 친구들은 즐거웠던 1년의 추억을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과 모둠별 사진을 찍고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수료한 모든 친구들~
“축하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청소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신나는 자연학교는
2010년에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