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함께 나눠요!

2009년 1월 29일 | 회원소식나눔터

올 기축년 한 해 회원님들께서는 새해 어떤 소망이 있으신가요? 이번 회에서는 회원님과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직한 소처럼 올 한해 계획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새해소망 리플을 달아주세요!
올 해 나의 새해 계획은 1. 하루 30분 이상 걷기  2. 1주일에 책 한권 읽기  3. 행복한 생각만 하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희경 회원
올해는 국가에서 시행계획으로 있는 4대강정비사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려합니다. 진정 바람직한 사업이며 꼭 이 정부 임기 안에 해야 되는지? 경제적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성낙선 회원
2009년 새해! 사람 살겠다고 강을 파헤치는 거짓된 녹색이 아니라 진정한 녹색세상, 생명과 평화의 기운이 넘실대는 한해를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저도 힘을 보탤께요!
착한곰 이강혁 회원
2009년 한해도 뜻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녹색식구들 모두 행복 가득한 새해 맞으시고 덤으로 복에 복을 더하시어 생애 최고의 해를 맞이하세요~
우재희 회원
올 해 여름에 졸업인데 꼭~ 취업 잘 됐음 좋겠어요! 그래야 후원도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요! 건강하고 우리 가족들도 다들 행복하고, 녹색 연합도 더 번창해서 튼튼한 환경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 2009년 멋진 한 해가 될 거라 믿어요!  
김윤미 회원
녹색연합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소원은 건강입니다. 항상 마음과 몸이 건강하면 무슨 일이든 다시 도전할 수 있잖아요. 열정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열정을 갖고 ‘으라차차’ 하려고요.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연합도 ‘으라차차’ 하세요.  
이은실 회원
2009년 새해 소망은 행복한 소식으로 뉴스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한 해 온 국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거나 경악하게 했던 뉴스가 많아서 일까요? 제발 올 한 해는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지 않고 좋은 일들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민형 회원
회원님, 복 많이 지어서 함께 나누는 행복을 누리는 한 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축년, 소처럼 우직하게 밭을 가꾸는 심정으로 미래를 함께 가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박정현 사무처장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대부분의 사람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이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가는데 든든한 녹색 동지가 되기를 빕니다.
좀더 많은 사랑을 지구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주십시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늘도 좋은 일만 이어 지소서. 회원님…
대안사회국 유병연 국장
정부가 녹색성장한다며 ‘녹색’의 가치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녹색의 참뜻을 알리고 행동으로 녹색희망을 일구겠습니다.
새해 녹색연합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희망차길 기원 드리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생태도시국 양흥모 국장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해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디어 애기아빠가 되거든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맘이 복잡합니다. 그래도 올 한해는 애기 때문에 더욱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더욱 큽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위험은 느끼면서 이것을 기회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올 한해는 위험을 기회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생태도시국 정기영 부장
안녕하세요~ 회원님! 녹색연합 막내 활동가 고지현입니다.
2008년 정기총회에서 처음 뵙고 녹색연합 활동가로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작년 활동하면서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얻었고 앞으로 회원님들께서도 ‘고간사’를 통해 인해 희망을 얻는 다는 말 듣고 싶습니다.
“적게 소유하고, 많이 존재하자.”라는 말처럼 올해 많이 존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만남으로 2009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생태도시국 고지현 간사
밀레니엄이나 뭐다 하면서 2000년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9년이 와버렸네요. 2000년에는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하는 설레임과 기대가 있었는데
2009년에는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여러 일들이 연초부터 끊이지 않지만
우리 마음만은 어둡지 않도록 마음의 촛불을 밝혀보아요.
그 촛불이 결국 우리 삶과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어 주리라 믿습니다!
시민참여팀 박은영 팀장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생활 속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지역 사회를 위해 회원님과 함께 고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참여팀 장원순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