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부안 주민투표가 있습니다.
2월 14일 부안 핵폐기장 찬반 주민투표를 위해 각 읍면별로 찬반 토론회가 개최되고 있고 부재자투표소를 비롯한 투표소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각 시민사회단체에서도 활동가들이 파견되어 밤을 잊고 불철주야로 뛰고 있습니다.
부안주민 스스로 투표를 통해 결정하려는 이 발걸음을 소중히 여겨 주십시오.
부안에선 전국의 4천 7백만 국민을 주민투표일에 초대했습니다.
2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2박3일을 부안주민 축제의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여러분과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부안주민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투표소를 보호하는 일을 맡을 것입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월 14일 10시
■ 모이는 곳 : 사무처
신청,문의: 양흥모 부장 016-795-3451 / 042-253-3241
부안 주민 투표에 드는 비용을 시민사회단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직접 부안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성금으로나마 후원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하나은행 601-920002-36204 예금주 대전충남 녹색연합
부안 주민투표 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greendaeje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