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0일 | 신나는자연학교
6월, 일찍 찾아온 여름덕분에 물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강가 하면 역시 물고기 잡기가 빠질수 없죠. 전날 비가 와서 물이불어난 이유때문인지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지만 물가엔 고기만 있는게 아니었죠. 여러 곤충들의 애벌레들이 같이 살고 있었어요. 징그럽다고 연신 소리를 질렀지만… 너무 신나게 물놀이를 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자봉샘도 같이 놀아서… 그래도 아쉬워서 아이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