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모둠 친구들^^

2012년 3월 11일 | 신나는자연학교

5학년이 되니 여러분을 처음 만났을 때 모습과는 완전 달라진 느낌입니다.
월평공원과 대전둘레에 이어 대전 끝마을 돌아다니다 다시 갑천으로 돌아온 느낌이 어떤가요?
예전에 가본 곳이고 추억 속에 있던 곳이죠?
‘달라진 것 찾기’에서 보았던 것처럼 큰 변화도 있죠? 기분좋은 변화인 것 같진 않고요.
4행시 짓는 솜씨는 그동안 어디다 숨기고 있었지요?
재치있는 작품으로 기쁨을 준 꽃다지모둠 친구들!
오늘, 신나는 하루였어요.
다음 달도 신나는 시간 보낼 것을 기대해요~~~
글구, 다음에 연필 안 갖고 오는 친구는 이름 쓴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