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연에서 만나게 되었군요.
대전의 심장이고 허파인 월평공원에서 무엇을 느꼈나요.
생명의 신비를 느끼고, 소중함을 느꼈길 바래요.
그리고 친구들의 놀이터가 집이나 학교, 학원 뿐 아니라
들에도 산에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연학교 하는 날만 월평공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소 주말에도 다녀 가길 바래요.
어제 보았던 양서류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확인해보면 좋겠구요.
잘 기억하고 있다가 비교해 보세요.
글구 어제 사진에 안 찍힌 친구들은 다음달에 집중해서 찍어줄께.
예쁜 얼굴 보여주기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