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별꽃, 반딧불이 모듬 친구들

2008년 9월 28일 | 신나는자연학교

반가운  얼굴들을  야간에   보니  더욱   보기  좋았다,  반딧불이의  개체수가  많치않아  때론  실망도  했을꺼야.
시기적으로  늦은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출연한  그날밤에   빈딧불이들이
많이  고맙네…..
야간곤충관찰  즐거웠지.. 약간은  추운날씨였지만  열심히  듣고  있는  친구들…..
깔따구,  미소나방(잎말이나방), 제비나비, 흰제비가지나방, 쉬파리, 연두금파리, 똥파리, 은무늬밤나방, 가지나방,    그리고  큰종류는  어른손바닥만한  옥구슬나방(누에나방),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왕물결나방(나이테무늬가뚜렷한),  작은금빛점박이푸른부전나비가  있다고…
그리고  해충과 익충은 구분이  없다고  다만  인간의  잣대로 구분할뿐,   곤충과  벌레의 차이만  있을뿐
모두가  자연생태계에서  그들의 역할을   수행할뿐………다  귀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