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잔치가 우리를 반겨준 날이었지
모처럼 만나니 반가웠다 강산이만 못나와 섭섭 하고 7월엔 꼭 참석하여
물가에서 한여름의추억을 갖도록 하자.
아침부터 너희만날 생각에 기쁘면서 걱정도 되었는 데
씩씩한 모습으로 물안개 자욱한 나무 터널 길을 갈때 역시 자연 학교 어린이들은 다르구나
믿음직했단다.
7월에 만날때 까지 건강하게 잘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