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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과 텔레비전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친구 없이 혼자 지내는 아이들, 학원과 과외에 쫓겨 다니는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배우고 놀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세요.
알에서 깨어나는 개구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이,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철새, 모양도 색깔도 예쁜 야생화,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친구입니다.
신나는 자연학교는 대전의 녹색섬인 월평공원과 갑천의 자연하천구간을 무대로 4계절마다 변화하는 생태계를 체험하면서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우리지역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입니다.
○ 기간 : 2008년 4월 ~ 12월(9개월) 매월 4째주 토요일
○ 장소 : 갑천과 월평공원, 노루벌과 합강리 등
○ 참가대상 : 초등학교 3~6학년 (※4년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참석인원 : 30명
○ 참가비: 추후공지
<교육과정>
◆ 첫해과정(봄의꽃반) : 매달 보여지는 생태계의 모습을 배웁니다.
◆ 2년째과정(여름물고기반) : 첫해과정에서 본 생태계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에 살을 붙입니다.
◆ 3년째과정(가을열매반) : 지켜본 자연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알도록 합니다.
◆ 4년째과정(겨울오리반) : 자연을 탐구하고 지킬 줄 알도록 합니다.
※ 단계별 자세한 프로그램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신청하기>
연락처.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 (253-3241)
이메일. greendaeje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