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 토론회

2013년 10월 30일 | 금강/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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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3년 대전시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542kg 사용!
대전충남녹색연합“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시민토론회”개최
10월 31일(목) 오후 2시~4시,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2013년 “주제가 있는 시민토론회”가 오는 10월 31일 목요일 오후2시에 대전시의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주관으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주제로 열립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계속되는 방사능 오염 먹거리의 우려 속에서 지난 9월 대전 학교에 일본산 수산물이 542kg 이나 유통되었다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교급식에서라도 철저한 방사능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방사능 오염 식재료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인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과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됩니다.
미래세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 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및 일정 >
  • 제목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시 : 2013년 10월 31일 (목) 오후 2시~4시
  • 장소 :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
  • 주관 : 대전충남녹색연합
  • 주최 :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후원 : 대전광역시
○ 등록 / 13.:30~14:00
○ 좌장 인사 및 소개 / 14:00~14:10
   – 이동규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
○ 발제 / 14:10~14:50
1.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의 의미와 중요성
   – 전선경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운영위원)2.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별 현황과 정책과제
   –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토론 / 15:00~15:30
–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 김종달 (대전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과장)  
– 이찬현 (전교조대전지부 정책연구국장)
– 김수영 (을지대 예방의학과 교수)
–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 질의응답, 자유토론 / 15:30~15:50
○ 마무리 발언, 정리 / 15:50~16:00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녹색사회국 고지현 253-3241/ 010-9224-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