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의 밤

2012년 10월 24일 | 금강/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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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since 1997) 후원의 밤
<지난 여름, 당신으로 인해 맹꽁이가 신나게 울었습니다>

<후원행사안내>
○ 일시 : 2012. 10. 24(수) 오후 6시 20분 (본행사 7시)
○ 장소 :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시민참여국장
          전화 042) 253 – 3241    이메일 greendaejeon.org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늘 10월 24일(목) 저녁 7시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4대강사업 현장에서 금강 물고기 떼죽음을 알리고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처를 보전하였고, 에너지강사를 양성하여 주민들과 마을절전소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에너지운동의 새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갑천 상류 레미콘 공장을 주민들과 함께 싸워 막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켰다. 또 대전의 대기질개선과 기후변화대책을 위한 대기질모니터링,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 자전거길 조성활동,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태양광발전기 설치하는 등 시민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왔다. 미래세대 환경교육으로 제1회 청소년환경대상과 갑천에서 신나는자연학교를 진행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지표종인 맹꽁이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지 않고 우리와 늘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하는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전혀 받지 않으며 재정의 50%는 회원회비, 나머지는 공익기금과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세대와 뭇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는 녹색세상을 만들기 위한 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
각 언론사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