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8년째 협력사업
‘2012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 진행
• 일시 : 6월 27일 (수) 오전 11시
• 장소 : 한국가스공사충청본부 2층 회의실
• 내용 : 인사, 사업 및 활동 소개, 협약증서 교환
• 참석자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김광수 본부장, 대전충남녹색연합 한원규 공동대표,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최순예 관장, 짜장마을어린이도서관 김은경 관장,
모퉁이마을어린이도서관 김보희 관장 등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는 2005년부터 대기질 개선, 기후변화대응, 미래세대 환경교육 등 중장기 프로젝트인 ‘BLUE SKY 프로젝트’를 전개해오고 있다.
‘BLUE SKY 프로젝트’는 나날이 악화되는 도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모니터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운동이며 기업-환경단체-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대책과 대안을 만드는 환경거버넌스이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환경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녹색희망 사업이다.
올해로 8년째인 ‘BLUE SKY 프로젝트’는 6월 27일(수) 오전 11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들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2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서류 서식처 변화를 파악하고 환경지표종 맹꽁이를 모니터링하는 ‘맹꽁이 시민모니터링’과 마을어린이도서관에 3kW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는 태양지공 프로젝트는 마을절전소운동으로 확대될 계획으로 보다 적극적인 ‘태양지공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해 시작했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 환경정책제안 공모전인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과 환경대상 수상팀들과 함께 떠난 ‘일본환경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랫동안 대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여 대전의 대표적인 시민모니터링활동으로 자리잡은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은 500지점 이상 대전시민참여 방식으로 실시한다.
지역의 푸른 하늘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2012 BLUE SKY 프로젝트’에 지역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06월 : ‘2012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
07월 : 맹꽁이시민모니터링진행
청소년환경대상 모집 및 홍보
마을 에너지해설사 양성과정
08월 : 청소년맹꽁이학교 진행
마을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마을절전소운동 시작
09월 :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500지점 이상)
태양지공프로젝트 2호,3호 기관 설치 및 주민행사
10월 : 맹꽁이시민모니터링 조사결과 발표
11월 : 청소년환경대상 시상식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결과 발표
12월 :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결과보고서 발간
01월 : 2012 청소년 일본환경연수
02월 :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일본환경연수 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