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청소년들의 톡톡튀는 환경행정 아이디어 열전
11월 26일, 대전 청소년 환경대상 경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는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Blue Sk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참신한 대전시 환경행정·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1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15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4일 서류심사와 12일 예선을 거쳐 드디어 11월 26일에 결선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결선에서는 대전시 환경행정 중 3대하천 야생동물보호방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환경교육 활성화방안, 지구 온난화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가용 이용 억제 방안에 대해 각 미션별 4팀씩 아이디어 발표가 있습니다. 예선 이후 결선에 진출한 12팀은 정해진 멘토에게 자문을 받아 아이디어를 창안하였습니다. 7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참가자와 청중평가단이 직접 투표를 통해 심사과정에도 참여하여 민주적이며 공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결선에 오른 12팀 중에 6팀이 수상을 하게 되어 수상팀의 아이디어는 대전시의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겨울방학 해외 환경 연수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녹색지구와 생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힘찬 활동에 지역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제1회 대전 청소년 환경대상
▮ 참가대상 :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2인 1팀으로 구성
▮ 주 최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 후 원 :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발전연구원, 디모스, 하나은행
2. 사업진행내용
1) 설명회 및 사전 접수
– 기간 : 9월 21일(수) – 10월 12일(수)
– 41팀 총 82명 접수
2) 사전 설명회
– 일시/장소 : 10월 15일(토) 오후2시-4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 진행내용 : 대전시 환경정책, 아이디어 창안하는 방법, 진행일정 안내
3) 서류접수
– 기간 : 10월 17일(월) – 10월 30일(일)
– 38팀이 대전시 환경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
4) 서류심사결과
– 일시 : 11월 4일 / 블루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38팀 중 24팀을 선발
5) 예선
– 일시/장소 : 11월 12일(토) 오후2시-7시 유성문화원 2층 다목적실
– 진행내용 : 24팀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5분씩 이그나이트 방법으로 발표,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4:6의 심사 비중으로 참여하여 결선에 진출할 12팀 선발, 결선 미션 안내와 각 팀별 멘토 정하기
3. 결선 안내
1) 일시: 2011년 11월 26일(토) 14시-18시
2) 장소: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 (오류동 176-1번지)
3) 진행일정
* 진행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의 : 심현정, 대전충남녹색연합 녹색사회국 간사 (253-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