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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주민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 사업 추진
대전충남녹색연합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 대전광역시
주민 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 사업 추진
주민단체, 전문가, 환경단체, 기업, 자치단체 공동 기획 및 추진
전국 최초 지역 맞춤형, 주민 참여형 자전거길 조성 사업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는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지구 기후변화 대응, 자전거 교통 활성화,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물려주기 위해 주민 참여형 마을 자전거길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마을 자전거길 조성 사업은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가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물려주기 위해 2005년부터 전개해온 ‘BLUE SK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 모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마을자전거길 사업은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전문가가 마을자전거길을 디자인하고 대전시가 시공하는 주민 참여형, 지역 맞춤형 자전거길 조성사업이다.
최근 가장 활발한 주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마을도서관(14개)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마을을 2지역 선정하여 주민과 전문가(공공디자인, 교통, 도시공학),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역 상황에 제일 적합한 마을 자전거길을 설계 디자인 하면 대전광역시가 자전거 도로 및 관련 시설을 조성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는 선정된 2개 마을에 환경도서를 100권씩 수여하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자전거지도 제작 지원, 자전거 안전교육 및 환경교육 진행, 자전거마을 기획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 자전거길 조성사업을 통해 모범적인 마을 자전거길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전거 타기 운동이 마을에서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는 지속적인 마을자전거길 사업 추진과 마을자전거길 조성 민․관네크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참여형 자전거길 조성과 자전거 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끝>
지역환경과 지구환경을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사례가 될 ‘마을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지역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을 자전거길 조성사업 MOU 체결은 6월 말, 선정된 2개 마을과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마을 자전거길 조성사업’ 주요 추진일정4월 :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사업협의
5월 : 어린이마을도서관 사업 공모, 전문가 자문단 구성
6월 : 마을자전거길 시범마을 선정
마을 자전거길 조성사업 MOU 체결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자전거길 시범마을)
7월 : 마을자전거길 디자인 및 설계(주민, 전문가, 대전충남녹색연합)
8월 : 마을자전거길 조성 및 정비
9월 : 마을자전거길 조성 및 정비
10월 : 마을 자전거길 지도(2개 마을) 제작, 기획행사
11월 : 보고서 제작 및 평가회
▢ 문의 :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국장(253-3242, 010-2795-3451)
김동수,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010-5453-4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