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

2009년 5월 26일 | 금강/하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 아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했습니다.
   비통함과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결코 전직 대통령 한분의 희생만은 아닐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하는 현 정국과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또다른 희생자가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고인의 걸어온 길이 민주화와 정치개혁을 위해 한몸을 바치셨기에 고인의 서거는 더욱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점에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소속단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9년 5월 23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이동규
(직 인 생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