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상반기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2003년부터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유기농현장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 상반기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는 금산군 금성면 의총2리에서 오리입식, 오이따기 등 농촌체험을 하였습니다. 2004년 하반기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는 상반기에 찾았던 충절의 고장 의총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벼베기 체험행사와 제원면 바리실 마을에서 사과따기 행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2005년 상반기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는 금산군 금성면 의총2리에서 도농 상생의 녹색체험을 하고자 합니다. 제초제 대신 오리와 우렁이 각시가 김을 매고, 농약이 아닌 유기질 퇴비로 농산물이 생산되는 현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 체험 후에는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지정된 천년된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보석사 대웅전 탐방(금산군 남이면 석동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시민에게는 생태적 감수성을 열어 드리고
농민에게는 친환경농업의 실천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생명의 고장, 금산에서
땅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가는 날: 2005년6월1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가는 곳: 금산군 금성면 의총2리부터 금산군 남이면 천년된 은행나무가 있는 보석사까지
▶출발장소 : 중구청 10시
▶참가비 : 일반시민(10,000원),녹색연합회원(8,000원)
(도시락,차량비,보험료 포함)
▶오전프로그램: 풍년기원제
오리농군 입식
오이따기
야생화길 탐방
▶오후프로그램: 중 식
우렁이 농법 둘러보기
보석사 대웅전 탐방
▶참가신청: 선착순 80명
대전충남녹색연합
전화: 253-3241
▶행사주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 대전금산네트워크
▶주 최: 대전충남 녹색연합
*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 친환경농업 현장을 찾아서”가 6월, 10월 두 차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