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녹색건강 강좌 보도요청

2004년 4월 20일 | 금강/하천

녹색건강강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 녹색연합
대전광역시중구선화동20번지창성빌딩203호 / ☎042-253-3241~2/ F.042-253-3244
홈페이지 www.greenwith.or.kr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도자료
날 짜 : 2004. 4. 19.
발 신 : 대전충남 녹색연합 유병연(042-253-3241)
수 신 : 언론사 환경담당기자
제 목 : 2004년 녹색건강 강좌 보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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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녹색연합은 2002년부터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슬로건 아래 3회째 시민강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004년에는 녹색연합, 교보생명문화재단, 한밭생협, 한살림대전이 공동개최하고 교보생명(주)이 후원하여 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오늘날 먹을거리에 대한 논란은 그 어떤 주제보다 우리의 생활에서 큰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조금만 돌이켜보면 먹거리에 대한 혼란이 극에 달하였다는 결론에 도달 합니다. 광우병, 조류독감, 돼지콜레라, 유전자조작식품, 식품첨가물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처럼 왜곡되고 오염된 먹을거리 속에서 우리는 시민들에게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길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는 먹을거리를 바르게 알고 먹으면 세상이 바꾸어 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비싸고, 좋은 식재료만 사용 하고자 주장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음식은 바르게 알고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 강좌로 환경호르몬(내분비 교란물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많은 부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환경호르몬입니다. 농약을 통해서 우리 인체에 흡수되고, 플라스틱 제품, 소각로 등에서 쉽게 우리 인체에 접근 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있으면서 그것의 심각성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강좌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강좌는 우리 사회에서 요즈음 웰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채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채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채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강좌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 래
1강
일 시: 2004년 4월 29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장 소: 대전광역시 시청 3층 세미나실
제 목: 환경호르몬이 가족과 미래를 위협한다.
강 사: 권영근박사 (한국농어촌사회 연구소)
2강
일 시: 2004년 5월 6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장 소: 대전광역시 시청 3층 세미나실
제 목: 채식이 우리의 세상을 바꾼다..
강 사: 이광조 대표 (채식 이야기 저자)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이웃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 간단한 차와 다과가 준비됩니다.
* 생태적 식생활, 환경도서가 함께 전시됩니다.
* 본 시민강좌는 생태적 식생활 시민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연속건강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며, 후속프로그램으로
“유기농 현장을 찾아서”가 6월, 10월 두 차례 진행됩니다.
*웝카드를 요청하시면, 그림 로고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