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BRT 도입을 위한 시민사회 전략 워크샵

2004년 3월 9일 | 금강/하천

‘BRT’__토론회_보도자료.hwp
전면적인 ‘BRT’ 도입을 통한 도시 개혁
대전충남녹색연합 / 대전환경운동연합 / (사)대전도시개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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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 재 / 요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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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민단체 전면적인 ‘BRT’ 도입을 위한 시민운동 시작
대전시‘BRT’도입을 위한 시민사회 전략 워크샵
3월 10일 오후 7시 / 환경교육센터(보문평화의집 2층)
우리 지역 도시환경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그리고 (사)대전도시개혁센터는 대전시 도시개혁의 핵심으로 ‘BRT’도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면적인 ‘BRT’도입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본 토론회를 시작으로 3 ~ 4월 집중적인 활동을 통해 대전시 ‘BRT’ 도입 검토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대전시의 자가용 중심의 교통정책과 지하철 건설은 막대한 예산투입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도로정체, 대기오염, 도로건설로 인한 환경파괴 등을 일으키며 도시환경을 점점 악화시켜왔다. 이에 공공교통 정책 및 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요구 되고 있다.
그 동안 대전 지역의 시민사회는 지하철 1호선 이후 차세대 공공교통 수단으로 ‘BRT’를 제안해왔고 ‘BRT’ 대전시 교통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도시 개혁의 핵심으로 전망하였다. 최근 대전시가 ‘BRT’ 도입을 시사하는 발표를 하였고 ‘BRT’ 도입 방법에 있어 몇 가지 안들이 검토 되고 있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역 시민사회는 전면적인 ‘BRT’ 도입을 통한 우리지역에 적합한 체계적인 공공교통 시스템을 갖추길 희망한다. 우리 지역의 중대한 교통체계 도입에 있어 지하철 1호선 건설과 같이 시민들의 참여가 배제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대전도시개혁센터는 본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면적인 ‘BRT’ 도입을 위한 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 BRT' 토론회 >
□ 일시 : 2004년 3월 10일 (수) 오후 7시
□ 장소 : 환경교육센터(선화동 구 보문평화의집)
□ 대상 : 시민사회단체 회원 및 활동가, 전문가, 언론인, 일반시민
□ 주최 : 대전충남녹색연합 / 대전환경운동연합 / (사)대전도시개혁센터
□ 사회 :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주제발제1 : ‘BRT’ 도입을 통한 도시개혁 방안 / 진장원 (충주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 주제발제2 : ‘BRT’ 도입을 위한 시민사회 전략 / 박정현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 자유토론 : ‘BRT’ 도입을 위한 시민운동 토론 및 논의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부장 253-3242 / 016-795-3451
대전환경운동연합 문창기 부장 331-3701 / 017-4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