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_보도자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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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4. 1. 13
발 신 : 대전충남 녹색연합 (담당자 : 정기영 간사 253-3241)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기자
“1월 14일, 천성산 도룡뇽소송 전국순회단 대전 도착”
– 45일 단식하신 지율스님의 강연 및 캠페인 –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천성산의 고속철도 관통을 바라보며 국책사업이라는 명목아래 수많은 생명들의 권리가 무시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성산의 대표 생물종인 도룡뇽을 원고로 하는 소송은 자연 속에 깃들어 사는 뭇 생명들의 권리를 찾는 일입니다. 그리고 국책사업의 미명아래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사업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천성산 도룡뇽소송 전국 순회단은 지난 1월 7일 부산에서 발대식을 하고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의 11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서명, 홍보, 전시, 강연, 대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송인단 100만인을 확보하고 자연의 권리 및 생명존중사상을 전국으로 확대시켜 도롱뇽소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부산-익산-대구,마산-우포늪-광주-영광을 거쳐 대전으로 오는 순회단은 으능정이거리에서 캠페인과 소송인단 모집을 한 후, 지율스님의 “천성산 생명이야기”시민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행사 개요 ◆
<캠페인 및 소송인단 모집>
○장 소 : 으능정이 거리
○일 시 : 1월 14일 오후 2시
○내 용 : 사진전, 도롱뇽 퍼포먼스, 캠페인, 소송인단 서명
<강연 - 지율스님의 천성산 생명이야기>
○장 소 : 용전동 ‘채식사랑’(한국전력 옆) /
○일 시 : 1월 14일 오후 6시
○내 용 : 도롱뇽과 함께 하는 자연의 권리, 시민간담회
※ 문 의 : 생태도시부 정기영 간사 (016-838-8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