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월평공원 답사 다녀왔습니다.
신옥영 선생님, 우미정 선생님, 장선영 선생님, 고지현 팀장님, 정선미 저까지 모두 5명이 갔고요.
땅에 떨어진 꿀벌집,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 가까스로 찾은 수달 변, 여기 저기 널린 고라니 변, 이름 모를 새의 시체, 통나무다리에서 신난 장선영 선생님까지 만나봤습니다~
아무래도 징검다리는 건너기 힘들 것 같아서 (지금도 물이 찰방찰방~)
모이는 장소가 약간 바뀌었고요
실내수업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에서 수업을 하건 재밌을 것 같아서 저는 지금 기대에 부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