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월평공원시민대책위모니터링

2011년 7월 19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장마는 곤충에겐 고난의 계절인거 같습니다.
포플러부터 산소앞까진 물이 범람해선지 풀숲곤충보다는 잠자리만 많이 보입니다.
애벌레들과 작은 곤충들은 어디로 피난갔을까요?
잠자리들만 한창입니다.
금정골다리이후로는 나무숲과 바로 인접해있는이유로 하나 둘씩 보입니다.
정확한 동정은 못했어요. 특히 잠자리는 도감 하나로는 동정이 어려워보입니다.ㅡㅡ;;
시민대책위에 보고서는 곤충사진만 추려서 고팀장님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