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첨으로 들에서 밥을 나눠 먹었습니다.
샘들이 싸갖고오신 여러재료들을 섞어
마구 비벼먹는 비빔밥.
고소한 냄새에 지나는 사람들이 침을 흘리고갔고,
하늘에선 황조롱이도 밥먹는 걸 구경하고 있더군요.
계란후라이까지 얹어 완벽 비빔밥을 재현한 들밥.
잘 먹었습니다.
올봄 첨으로 들에서 밥을 나눠 먹었습니다.
샘들이 싸갖고오신 여러재료들을 섞어
마구 비벼먹는 비빔밥.
고소한 냄새에 지나는 사람들이 침을 흘리고갔고,
하늘에선 황조롱이도 밥먹는 걸 구경하고 있더군요.
계란후라이까지 얹어 완벽 비빔밥을 재현한 들밥.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