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5(금) 10시~ 12시까지
포플러에서 갑천 좌안따라 오르며
금정골공사현장, 큰 습지까지 살피고 다시 포플러까지
최수경, 우미정, 장선영, 이혜영, 고지현
산하, 하영, 재민, 여자친구2명.
-. 작년 갑천에 물이 불어 둠벙으로 넘쳐 이때 물고기들이 갇혔다가,
겨울내 얼음밑에 있다 산소부족등으로 죽어 떠오른 것으로 추정.
-. 얼어 죽은 개구리들 다수 발견
-. 시끄럽게 관로 공사를 하고 있던 포크레인들
-. 월요일 관찰 때보다 훨씬 알이 커진 개구리알들(비닐하우스)
-. 옹달샘위 갈마가지꽃
-. 금정골 상류로 올라가다 보면 큰 습지에서 발견한 황소개구리/ 그 크기에 다시한번 경악!
-. 안말림쌤과 함께온 아이들 그리고
오늘 도꼬마리가 따갑다고 약한모습을 보여준 재민이.
주말에 비 온 후,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뀔 월평공원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