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공원에서

2007년 2월 2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약수는 동물들에게도 사람에게도 반갑습니다.
요즘 아이들 위생관념이 강해서 아무 물이나 안먹습니다.
그렇게 교육받았지요.
동물들도 먹었을 물이라 처음엔 마다했지만,
어른이 한번 시범보이고 먹어보라하자
못미더운 척 먹습니다.
이 물,
정말 시원하고 달고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