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6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국제선원가까이 내려오다 눈이 안녹은 물가에서 발견한 발자국. 두발로 종종 뛰어간 발자욱은 족제비 발자국이래요. 발자국의 종류가 참 많았어요. 꼬리를 질질 끈 흔적도 있어서 혹 수달이라도 있었으면…하는 맘으로 설악의 박그림선생님께 사진을 죄다 보냈습니다. 근데….아쉽게도 수달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