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6,7월 아이들에게 산딸기를 많이 따 먹일 생각이었지요. 정작 산딸기는 7월 늦게까지 알알이 영글어 흐트러짐 없이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있었건만, 장마가 시셈하여 그냥 늙어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