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는 다시 싹이 트고

2005년 3월 2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해빙기 둔치를 까맣게 태우고나니 참~~ 깨끗?하군요.
어김없이 갈대싹은 다시 솟아나네요.
농업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충을 잡겠다고 도랑에 불을 놓음으로서 11%의 해충만 잡을 뿐, 89%는 이로운 천적인 거미나 꽃노린재 같은 것들을 없애므로해서 득보단 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불놓는 일을 강하게 말려하하는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