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쓰레기 주우려고 땅만 보구 걷다가 프라스틱 쪼가리를 봤어요. 집게로 집으려는데 이게 땅 속에 박혀 있어요. 그래서 영미샘 불러서 낑낑거리고 땅파서 꺼내서 보니 테레비네요. 오늘 우리가 파낸 테레비 말고 다른 사람들도 테레비 줏어 갖고 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