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열매

2005년 2월 14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지금 이 열매를 산에서 주워놓지않으면 내년겨울까지 기다려야해요.
지금이 바짝 말라서 도꼬마리판이라던지…미술작품 만드는데 젤 쓰이기가 쉽거든요.
가을에는 툭 터지고, 썩고 그러니…
색깔이 발갛게 말라있는 것들은 많이많이 꺾어두세요.
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