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장에서 짐을 챙기고

2004년 12월 6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대흥사에서 내려온 우리는 이제 떠나려합니다.
대문간에 있는 작은방이 바로 마당쇠 두분이 자던 방이었습니다.
유선장은 곳곳이 너무 고즈넉하고 예뻤습니다.
1인에 숙박 만원, 식사도 만원.
자는 것은 별로 안비싸지요/식사비는 좀 비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