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의 모습

2004년 10월 25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도림천이 콘크리트 바닥을 벗어나자 이렇게 더러운 물이 나오네요.
안양천과 만나는 구간은 거의 고여있다고 보아도 되고요.
그런데 아까 100여m위에 적게나마 물이 내려오던 곳에 어떻게 새들이 앉아있을 수 있었는지…이렇게 물이 더러운데 말예요.
적응이 된 새인지…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아래사진처럼
거의가 이렇게 건천구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