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이 변했네요!

2008년 8월 29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월평공원의 모습이 참 많이 달라졌네요.
큰 비가 쓸고간 흔적이 여기저기에 있어요.
자연물의 흔적은 보기 흉하지않은데 인공물의 흔적은 참 흉물 자체입니다.
그 많던 곤충들은 어디가고 오늘은 애벌레 천지입니다.
색도 크기도 참 다양하네요. 얘네들이 참 예쁘다고 말하는 샘들!!
다음 주 금요일(9월5일)도 징검다리에서 만나고 9월7일 일요일엔 밤에도 만나요.
우릴 반길 반딧불이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