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엠티 이후로 또 다시 먼외출을 하시는 선생님들.
그것도 큰 뜻, 한 뜻을 품고 떠나는 외출길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시간에 쫓기어 많은시간을 할애 못하고,
숙제만 잔뜩 남겨놓고 먼저 떠납니다.
많이 죄송하지만,
선생님들을 믿는 마음에
든든함과 홀가분함이 있는 것도 숨길 수가 없군요.
열정과 능력을 그곳에서 발휘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할거고, 먼 발치에서 또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을 훔쳐보겠습니다.
모레 나주에서 뵙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