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순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008년 8월 1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갑천순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순례는 예년의 순례와 달리 인원이 많지않아 정말 알찬 순례였습니다.
참가한 아이들도 대부분 만족해하고 자원봉사자들도 모두들 즐거웠다고들 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선생님들의 응원방문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시원한 음료수와 밝은 얼굴로 격려해주시던 선생님들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선생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이번주는 제가 휴가를 신청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