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진행하는데 별 무리없을 정도였죠?
처음엔 말썽피우고 겉돌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쓰레기 줍자 말을 꺼내고, 선생님보다 앞서가서 주워야 겠다 그러고. 이런 변화는 자연이었기에 가능했을것입니다. 작은 관심과 정성이 이런 변화를 이뤄낼수있음에 놀라운 따름입니다. 다음에 보면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충전하세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결실을 이뤄가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