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제비꽃밭입니다, 남산제비꽃, 꼬갈제비꽃, 흰젓제비꽃
연한보라의 주름잎, 꽃말이, 애기똥풀, 멧비들기의 놀람을 들으며
약간의 미안해 집니다, 파란, 자주의 현호색(자운영꽃과 비슷)
너무 높이있는 상수리나무의 암꽃과 수꽃, 청미래꽃을 관찰해보고
길앞잡이의 안내를 받으며 도착한곳은 두꺼비의 산란장소 많은
올챙이와 그속에 다니는 물고기 2마리, 호랑지바귀도 처음보았고
신갈나무에 있는사슴벌레의 애벌레는 그리도 징그러운지 그래도 추운겨울을 지났을
생각을 하면 귀히 여겨야만 할것같고 다람쥐와 큰오색딱따구리를
지켜보며 오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