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월평공원을 다녀와서

2008년 2월 15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나무와 도감을 보고도 전혀 감이 잡히지않는 현실에 한숨을 쉬다가 온 날이었습니다.
실제 색과 도감의 것이 다르고, 눈은 비슷한데 수피나 잎은 아니고…..
아쉬운 맘 달랠겸 돌아 오는길에 노루벌에 들러 원앙무리를 실컷 보고 왔습니다. 햇살 받으며 노는 녀석들이 참 예쁘더군요. 논병아리 참 귀엽구요.
다음주엔 나무이름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해야 할까봐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