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물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선생님들께서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덕에
편한맘으로 다녀올수 있을 것같습니다.
처음 나가는 것이라 그런지 약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일정은 내일(6일)출발해서 일요일(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수달샘 말씀처럼 새로운것도 많이 보고 그간 갖고 있던
해묵은 것들은 거기다 두고 오겠습니다.
샘들 수업 잘진행하시고요!
건강하게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 지난번 후원회는 선생님들께서 신경써주신 덕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