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금요일에 수업하기로 했지요.
봄방학 아이들 쉬는 날을 이용하여 한번이라도 더 아이들과 따뜻한 봄볕을 쬐고싶어 28일 화요일로 정합니다.
봄의 정기를 받고 한학기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 꼭 함께 갈겁니다.
작년 요맘때 위왕산에서 생강나무를,
세편이에서 개불알꽃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이번에도 위왕산과 세편이 둑방을 걸어보려합니다.
만나는 시간:
샘머리(9:00)-수정(9:05)-가수원4가(9:30)-위왕산(9:50)- 세편이와 간식(11:20)- 정방이마을(1:00)-시골밥상(1:20)- 해산(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