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을 마치고 맞는 첫번째 행사

2005년 9월 20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3일간의 연휴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물론 선생님들께 요구되었을 엄청난 가사노동을 가족사랑으로 승화시키셨을 선생님들의 마음에 고마움과 존경심을 담아 힘차게 박수를 쳐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21일) 시작으로 이번주 다시한번 갑천기행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가을기행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내일(21일) 한밭여중-11명, 대전중-10명의 장애우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행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30 대전중학교 출발
2 : 10 노루벌 도착
3 : 40 들꽃그리기
4 : 20 대전중학교 도착
평소하교시간이 4시에서 4시30분 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시간까지는 학교로 돌아와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주요 프로그램은 도화지에 자연물을 이용하여 그림그리기, 손수건에 탁본하기 두 가지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진행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소요될 것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미리 노루벌로 모이셔서 아이들이 도착하면 바로 프로그램이 진행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내일 참석 가능하신 선생님께서는 리플을 달아주시고 대략적으로 대전중학교와 한밭여중팀을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