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건강과 아이들 챙기시라고, 함께 방학 비슷한 걸 했는데요.
선생님들을 필요로하는 일들이 자꾸만 생겨서 송구하네요.
덥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나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기치않게 치루어야 할 8월 일정입니다.
9일(화): *남대전공부방기행
오전 곤충채집, 오후 어류수업(태풍 후의 수량변화를 감안하여 도안동에서 원정동으로 장소변경 가능)
담당선생님-석기문,이희자,최수경(예비자:강정숙)
16일(화): *유등천대전천조성사업 설계업체 동부엔지니어링과의 모임
지난 7월에 환경연합사무실에서 첫모임을 가졌지요. 두번째 모임입니다. 허나 날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석선생님-시간되시는 분들(최소 5인이상은 되야 낯이 섭니다요)
17일(수):유네스코 청년클럽(가칭)의 하천중심 워크샵
대전천과 월평공원에 대한 현장견학을 의뢰했습니다. 환경연합과 상의하여 한부분을 맡아야 합니다. 외국인을 위한 통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담당선생님-최수경, 그외 한두분
18~20일(목~토):전국강살리기운동 주최 강의날대회-공주대학교
사례발표와 선정시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되시는 분들 참관하셔도 좋고, 내친김에 갑천을 주제로 함 도전해볼까…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25일(목):세이백화점기행
오전 곤충기행, 오후 어류채집
아이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세이측에서 날짜변경가능있습니다.
담당선생님:정경례, 최지형, 윤은숙(예비자:성옥순)
27일(토):경실련 갑천기행
경실련에서 방학프로그램으로 갑천기행을 실시하며, 선생님들을 초빙강사로 모십니다.
야실, 노루벌, 자연하천구간 등 갑천전반의 세이기행이나 방과후기행처럼 아이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담당선생님:이영미, 심현숙, 윤영옥(예비자:이은미)
*바쁜 8월이 될 것 같은데요.
담당선생님 배정은 제가 일방 배치했습니다. 적게는 1회에서 2회까지 해설맡으셔야 하고요. 예비자님들은 9월기행의 첫번째 순서로 올라갑니다.
*오늘 나오신분들에게 몇개안남은 것 중에 우선적으로 갑천백리길 티셔츠 나누어드렸습니다. 더 얼마나 있는지는 꺽지에게 여쭤보세요. 싸이즈 100만 남았습니다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백리길 비디오영상 보았는데요.
눈물나도록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한턱 쏘았습니다. 활동가님들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꼬꼬댁으로요…
*다음달 살림과 돌림 갑천칼럼을 이은숙선생님 이후로 바톤이 안넘겨졌네요. 12일까지라는데 이번에 써보겠다 하시는 선생님 나와주세요…꼭요….안그러면 제가 일이 더 많아지는 것 아시지요…
성님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