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3].hwp
과학관으로 수업장소가 바뀌었는데요.
비오는데도 신도안에서 달려와주신 밀어님을 비롯한 샘들께 감사드려요.
서울서 밥 골아가며 몸으로 싸우고 있을 정간사에게 다함께 기를 보내면서 오전어류수업을 시작했어요.
전시관 유리창 앞에서 합창하듯이 목소리 맞추어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들…정말 재미있습니다.
갈겨니의 직장엔 갈겨니가 청소해야 할 유리통이 너무 많아요.
제비나비의 색깔이 검정색이 아니고, 회색이었으니…쯧쯧
수업 끝나고 모래무지님이 사주신 조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