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하천을 친환경적은 복원하고자하는 대전시의 하천복원사업이 하나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사업으로 대전천의 유지용수를 확보하는 계획이 발표되고, 하상도로를 철거에 따른 대체도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에 환경단체들은 대전시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견을 전달하였으나 여전히 문제점에 대한 해결의 의지는 보여지지 않으며 기존의 계획을 고집하고 있는 대전시의 하천복원사업이 과연 이대로 좋은 것인지, 그리고 그 대안은 어떤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 지역의 환경단체 회원들과 활동가들이 만나 이야기해보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주제 : 대전시 하천복원사업 이대로 좋은가?
이야기거리
– 대전천유지용수 확보방안 문제점과 대안
– 하천복원사업에 시민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
일시 : 2005년 5월 30일 늦은 7시
장소 : 회원공간 ‘나무그늘’
참석자 :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 활동가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 활동가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께서 꼭 참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변화되는 대전의 하천의 모습을 시민의 힘으로 올바르게 잡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