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날 행사

2005년 3월 2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아침부터 비가 주절주절 오네요.
봄비를 예견 못하고 봄나들이만 꿈꾼 회장 불찰이 큽니다.
오전에 비가 그쳐도 질퍽한 밭둑을 걸어다니려면
애 꽤나 써야할 것 같아서 수업은 취소하겠습니다.
점심 집에서 드시고요.
오후 물의날 행사에 참여합시다.
<만나는 시간>
*남문에서 1시 30분
*가수원은 윤영옥선생님이 오후엔 학부형 모임이라 불참하시네요.
정간사님이 가수원쪽으로 수고해주신다면 정경례,박혜란,이희자선생님이 아주 수월해지시겠지요. 연락하셔서 서로 함께 오세요.
*한완숙선생님은 버스타고 남문까지 와주시거나 102,104번등을 타시고 만년교 건너서 내리셔서 전화해주시면 태우고 가겠습니다.
*현재까지 오후불참을 통보한 분들은 최지형, 석기문, 윤영옥, 백승미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