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부들이 몸으로 마음으로 부담이 큰 명절연휴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가족들이 편안히 맛있게 들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보며,
몸살들이나 나시지 않도록 각별 챙겨드시며 유념해주세요.
(실은 제가 몸살이 좀…)
이번 주가 끝나면 다음주에 아주 굵직한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2월 16일에 정기수업이 있고요.
2월 18일에 녹색연합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또 2월 20일에 가족기행이 있구요.
회원의 밤 행사는 오류동 하나은행 빌딩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됩니다.
안여종선생님이 사회를 보시고, 외부단체 손님 및 회원여러분 다수가 참석하는 1년중 가장 큰 행사지요.
총회가 끝나면 다채롭고 재밌는 게임 및 퀴즈 등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이번 회원의 밤에 우리 갑천생태문화해설사님들의 6개월 활약상을 사진과 글이 있는 판넬작업을 통하여 전시할 계획이구요.
또 회원소개때는 우리선생님들의 인사도 있을 예정입니다.
판넬작업을 위하여 수요일 수업 전에 임원선생님들께서는 판넬제작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구요.
또 수요일 전에 이번 기행에 참여할실 수 있는 가족의 정확한 인원파악이 있을 예정이오니 참고해주십시오.
이번 주말이면 초등방학이 모두 끝나는군요.
아이들 개학준비로 또 한번 과제로다가 심난스러우실텐데,
알차게 방학 마무리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