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종주에서 보았던 커다란 바위

2004년 12월 1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역사 스페셜을 시청하다보니 고인돌에 대해 나오더군요.
커다란 바위에 인위적인 구멍이 세개 있었던거 기억하시죠.
고조선시대 만들어진 고인돌이 북한에 있는 데 그 시대의 별자리를 파 놓았다고 하더군요. 즉 그 시대 그 계절에 하늘에서 볼수 있던 별자리인거지요.
북쪽에서 연구한것이 맞는다면 이것도 고조선 시대에 만들어진것이겠죠.
TV에서는 7개의 국자같은 별자리가 파인것을 보여주었는데 종주때 보던것과 꼭 같더군요.
전문가들이 이것을 알아봐 주시면 좋을 텐데 우선 가까이 있는 분들께 알려드려야하겠기에 올립니다.
맞는다면 너무 신기한일 아닌가요?
역사학을 전공하는 분께 전화했었는데 내일 사진이라도 찍어오려구요